양창환-money ♡ creativity and imagination

2009/06/25

경기와 여성의 소비욕구

밑에 신청: Uncategorized — 양 창환 @ 3:57 오후
 라이브사이언스닷컴(LiveScience.com)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가 나빠질수록
여성의 소비 욕구는 증가한다고 한다. 영국 하트퍼드셔 대학 카렌 파인 교수가
영국 여성 700명을 대상으로 경기침체가 소비에 끼치는 영향을 설문조사 한 결과,
 경제가 어려워 소비를 줄여야 하는 상황일수록 충동적으로 무언가를 사고 싶은
소비욕구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.
설문에 따르면, 응답 여성의 절반은
‘경기침체에 대해 놀라고 걱정된다’고 답했으며 45%는 ‘자금 사정이 이미 나빠졌다’고
답했다. 또 75%는 ‘전반적인 소비규모를 줄일 계획’이라고 밝혔다.

그러나 경기침체로 우울해진 기분을 달래기 위해 물건을 사겠느냐는
질문에는 전체 여성의 79%가 ‘그렇다’고 답했고, 60%는 기분이 우울한
것만으로도 쇼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
.  경기침체가
충동구매나 과소비의 원인이 된다고 답한 여성도 40%나 됐다.

파인 교수는 “이런 종류의 소비는 일종의 보상심리에서 비롯되는 것으로
긍정적으로는 감정을 다스리는 한 방법으로 쓰이기도 한다”면서 “돈에 대한
걱정이 불안이나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조장해 역설적으로 소비를 더 부추
기는 것으로 보인다”고 말했다.

경제 상황이 어려울 때는 여성을 주 타겟으로 설정하고 상품 판매 전략을 세우는
것이 필요한 것일까? 영국 여성은 저렇다고 할지라도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려울 때
일수록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는 근성이 있지 않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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